"두을장학재단의 소중한 자산은 역경을 딛고
내일의 푸른꿈을 펼쳐 나가는 청소년을 위해
故 박두을 여사께서 기부하셨습니다."
가진것의 전부를 참다운 일에 사용하시고자 하는 마음을 올곧은 희망의 싹으로 심어 놓으신 것입니다.
두을장학재단은 여사의 뜻에 따라 좌절하고 절망하는 청소년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하는 참된 장학사업을 펼쳐 나갈 뿐만 아니라, 두을의 모든 구성원들은 이를 본받아 아름다운 기부 문화를 확립해 나가는데 앞장서 나갈 것입니다.